안녕하세요, 이지원필라테스 양재점 원장입니다.
저는 18년여 시간동안 골프장 근무를 하면서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나뻐지고 있었습니다. 왼손 팔 전체가 한달 이상 저리는 증상이 시작되고, 좌골 신경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몸에 적신호가 켜진걸 알게 되었고, 리셋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병원 진료를 동반하면서 필라테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차츰 변화를 직접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 이 변화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지게 되어 필라테스 전문가로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을 대하는 제 신념은
‘Giver 나누는 것’ 특히 건강을 나누고 단순한 운동을 넘어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회원 한분 한분의 경험을 이해하려 했고 그 속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우선으로 하고자 합니다.
낮은 질의 수업이 아닌 끊임없이 정진하며 언제나 회원들에 대해 연구하고자, 이지원필라테스 모든 강사는 매년 다양한 워크샵과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활 관련하여 점점 내공을 채워가고 있으며 미래에 달라진 회원님을 이 시간에도 진실되게 채워가려 합니다.
이지원필라테스를 찾아주시는 회원님이 새로운 기운을 얻는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이 모든걸 고스란히 돌려드리려 늘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